비티앤아이는 지난해 매출액이 111억7500만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18.0%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1709만원으로 108.7% 늘었고, 당기순손실은 34억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74.1% 손실 폭이 줄었다.
회사측은 “적극적인 영업활동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늘었지만 지분법주식 평가손실 및 처분손실(비현금성)발생으로 인해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아주경제= 심재진 기자 jjs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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