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엘넷은 최대주주 지분매각설과 관련해 8일 재공시했다.
회사측은 “최대주주인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은 매각주관사로 선정된 삼일 PWC를 통해 케이엘넷에 대한 기업가치 평가 및 실사를 지난달말에 완료했다”며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에서는 삼일 PWC가 수행한 실사내용을 기준으로 매각의 방법, 조건, 시기 등 매각 전략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케이엘넷은 오는 4월 30일까지 이 사안을 재공시할 계획이며,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는 대로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아주경제= 심재진 기자 jjs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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