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대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대졸 신입사원 전원을 인턴십으로 채용한다.
포스코 관계자는 8일 "구체적인 채용 일정은 잡히지 않았지만, 인턴십 채용 절차를 통해서 신입 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스코는 올해 총 500명의 인턴사원을 채용한 뒤 절반인 250명을 대졸 정규직 신입사원으로 뽑는다.
인턴십 교육 기간은 6주다.
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jh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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