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가 재일교포 3세 축구선수와 열애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9일 일본 산케이신문은 슈가의 전 멤버 아유미(일본 활동명 ICONIQ)가 J리그 산프레체 히로시마에서 활약중인 재일교포 3세 이충성(23. 일본명 리 타다나리)와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산케이신문은 “아유미의 일본 소속사 측이 ‘사생활은 본인에게 맡기고 있다’며 열애설에 관해 부인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히로시마의 이충성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출전을 위해 2007년 일본에 귀화한 선수다.
아주경제=김재환 기자 kriki@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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