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아부다비에 들어서는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 병원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번 공사는 총 1조4668억원 규모로 삼성물산은 벨기에 베식스사와 조인트벤쳐를 구성해 낙찰자로 선정됐다. 이 조인트벤쳐 회사의 지분은 베식스가 60%, 삼성물산이 40%다.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xixilif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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