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일주일 동안 진통을 치루던 공직후보자 추천 심사 위원회(공심위) 구성을 완료했다.
공심위원은 친이(친이명박)계 정병국·차명진·배은희·안효대·장제원 의원과 한대수 제2사무부총장등 6명, 친박(친박근혜)계 안홍준·조원진·유정복·김선동 의원등 4명이다.
또한 중립의 남경필·조윤선 의원등 2명, 외부인사인 진영재 연세대 교수와 곽진영 건국대 교수, 이연주 청년유권자연맹 대표 등 3명도 결정됐다.
아주경제= 팽재용 기자 paengme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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