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은 10일 주한 칠레대사관을 방문해 지난달 칠레에서 발생한 대지진 구호 성금으로 1억원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정진호 한·중남미협회 상근부회장, 데니스 빅스 칠레대사관 대리대사, 박주천 LIG손보 홍보담당이사. |
LIG손해보험은 10일 주한 칠레대사관을 방문해 지난달 발생한 칠레 대지진 구호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LIG손보 임직원들이 'LIG희망나눔카페'를 통해 모금한 5000만원에 회사가 동일한 액수를 기부해 조성됐다.
박주천 LIG손보 홍보담당이사는 "강진과 쓰나미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칠레 국민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gggtttppp@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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