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는 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 일반분양분에 대한 사전예약이 실시된다. 반면 이 여파로 민간간 주택 공급은 크게 위축되는 분위기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4곳, 당첨자 발표 2곳, 당첨자 계약 3곳, 모델하우스 개관 1곳 등이 예정돼 있다.
진양건설은 15일(월) 경기 성남 분당구 판교동의 '리버스토리' 오피스텔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전용면적 25~48㎡ 총 91실로 구성되며 입주는 2011년 1~2월 예정이다.
15일과 16일에는 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 생애최초 특별공급의 청약 접수가 시작된다. 또 17~22일에는 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 사전예약의 일반공급 청약접수가 시작된다. 본 청약은 2011년 6월 예정이며 입주는 2013년 12월경에 이뤄진다.
한신공영은 19일(금) 서울 동대문 답십리동 '한신휴플러스'의 샘플하우스를 오픈한다. 지하 2층 지상 24층 10개동, 전용면적 59~107㎡ 총 725가구 중 14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후분양아파트로 입주는 올해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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