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가 급등..반년만에 1680원 돌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3-12 17:2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전국 주요소의 휘발유 평균 가격이 급등해 6개월만에 리터당 1680원을 돌파했다.

12일 한국석유공사는 “3월 둘째 주 전국 주유소 무연 보통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지난주부다 리터당 10.5월 상승해 1680.5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680원을 넘은 것은 지난해 9월 이후 6개월 만이다.

경유는 리터당 10.6원 올라 1459.3원, 실내등유는 5.5원 상승한 1038.5원을 나타냈다.

공사 관계자는 “국제 유가가 4주 연속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기 때문에, 국내 석유제품 가격도 당분간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maeno@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