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삼성전자 등 12월 결산법인 518사가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
14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법인 304사와 코스닥시장법인 214사가 주총을 확정했다. 특히, 19일은 삼성전자를 비롯한 현대건설 등 유가증권시장법인 273사, 경동제약 등 코스닥시장법인 189사 등 462사가 동시에 주총을 연다.
현재 지난 3월12일까지 12월 결산법인 1665사 중 173사가 정기주총을 완료했고, 1376사가 셋째 주 이후 주주총회 개최를 확정했다.
아주경제 심재진 기자 jjs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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