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전문기업 다하누가 운영하고 있는 한우육회전문점 ‘유케포차’ 창업설명회가 16·18일 오후 4시 강동구 둔촌동 서울사무소에서 열린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진행되는 설명회에서는 최소 500만원(매장제외)이면 50㎡(15평형) 창업이 가능한 차별화된 지원프로그램을 비롯해 당일접수·당일배송 시스템 등을 소개한다. 또 고깃집 창업지침서 ‘한우의 정석’도 증정한다.
매주 수요일에는 한우마을 김포 또는 영월 다하누촌을 방문해 농가와 현장시설 견학, 한우시식회, 주변 관광지 투어 등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무료 창업여행을 실시한다.
산지직거래로 육회 한 접시를 1만5000원에 제공하고 있는 유케포차는 조리시간과 인건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운영시스템을 구축해 50㎡(15평) 기준 가맹점의 평균수익률은 최대 35%으로 매우 높은 편이다. 일평균 매출도 100만원에 달한다.
33∼66㎡(10~20평)의 소규모ᆞ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해 부부창업이나 투잡 아이템으로 적합하다.
한편 한우관광명소 영월 다하누촌은 영월군 내 전체 박물관∙관광지 입장권 가져오면 입장료 전액을 환불해 주는 캐쉬백 서비스를 시행중이다.
강원 전 지역 국립공원, 박물관 등 관광지 입장권 2매 이상 지참하면 벌꿀과 원두커피 2잔을 무료 증정한다.
홈페이지(www.dahanoo.com) 무료쿠폰을 출력해 본점·명품관에 가져오면 곰탕1팩, 떡갈비1장, 막걸리1병, 커피2잔, 냉면2그릇(우시장점)을 제공한다.
15일부터 21일까지는 일주일간 사태 1팩(400g)을 1만원(정상가 1만6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아울러 김포 다하누촌은 인근 덕포진 교육박물관과 다도박물관 입장권을 지참하면 입장료 전액 환급해주는 혜택도 있다.
온라인 한우쇼핑몰 다하누몰(www.dahanoomall.com)에서는 이달 말까지 한우를 최대 20% 할인판매하는 한우독립만세 이벤트를 연다.
아주경제 김은진 기자 happyny7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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