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글로벌 컴퓨터그래픽(CG) 시장 진출을 위해 디지털아이디어에 20억원을 출자한다고 16일 공시했다. 지분비율은 66.7%.
디지털아이디어는 국내 메이저 CG 업체 디티아이픽쳐스, 이오엔디지탈필름스, 인사이트비주얼 등 3개 업체가 내달 1일 합병하는 법인이다. 이날 인터파크는 디지털아이디어를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덧붙였다.
아주경제 심재진 기자 jjs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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