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올해 5조500억원의 매출과 2730억의 영업이익을 목표로 제시했다.
한화는 16일 공시를 통해 전년대비 각각 각각 8%, 16% 늘어나 올해 매출 5조500억원, 영업이익 2730억원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화 측은 "방산사업의 호조와 국내·외 경기회복 등에 따라 매출 증대와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글로벌 사업 확대 및 핵심역량 강화와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이미경 기자 esit917@ajnews.co.kr[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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