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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코리아 '비 사진전' 애플리케이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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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3-1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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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이미징코리아는 월드스타 비(정지훈)의 첫 번째 사진전인 ‘정지훈의 리얼리티(Reality) 사진전’을 아이폰 전용 애플리케이션으로 개발,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애플리케이션에서는 현재 오프라인 사진전을 통해서 전시하고 있는 비가 니콘 DSLR 카메라 D5000으로 직접 촬영한 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은 아이폰이나 아이팟 사용자라면 애플 앱스토어에서 유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다운로드 수익금은 전액 굿네이버스에 기부된다.

한편 ‘정지훈 사진전’은 21일까지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별 카페에서 열리며 ‘나의 애인들’이라는 주제로 비가 D5000으로 직접 촬영한 사진 50여 점이 전시된다.

아주경제 김영리 기자 miracl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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