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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한 매체에 따르면 전날 황정음이 모델로 나선 LG패션의 '헤지스 액세서리(Hazzys Accessary)' 온라인 배너광고 이후 동시접속자 약 3만명 이상 폭주해 한때 서버가 다운됐다.
헤지스 액세서리 한 관계자는 "황정음 모델 기용으로 브랜드 이미지 상승과 매출 등에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기대했지만 초기부터 기대 이상으로 반응이 오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광고로 LG패션 쇼핑몰 일일 방문자수는 평소보다 5만 명 이상 증가한 15만명으로 급증했다"고 덧붙였다.
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12xworld@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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