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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모 시청률조사업체에 따르면 전날 방영한 '지붕뚫고 하이킥'이 21.9%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 오늘 방송도 남다른 관심을 보일 것으로 관측됐다.
제작진측은 "첫 촬영 때 장대비가 쏟아진 직후 쌍무지개가 떴다"며 "당시 좋은 징조라고 생각했는데 바람대로 됐다"고 말했다.
제작진측은 또 "결말 유출을 막기 위해 19일까지 대본없이 쪽대본으로 촬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2006년 '거침없이 하이킥'을 시작으로 김병욱 PD의 '하이킥' 시리즈가 모두 높은 시청률을 기록, 네티즌들은 또다른 후속작 가능성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shu@ajnews.co.kr[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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