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S-OIL)은 19일 여의도 63빌딩에서 개최한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우디아람코 임원인 B.A. 아불-하마엘이 신규 사내이사로, 박상언 인하대 물리화학부 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에쓰오일은 또 주당 보통주 750원, 우선주 775억원 배당을 확정했으며 지난해 매출 17조4240억 원, 영업이익 2912억 원, 당기순이익 2296억 원 등 재무제표 내역을 승인했다.
아주경제 이미경 기자 esit917@ajnews.co.kr[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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