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코리아, 핑크 라벨 캠페인 실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3-19 16:0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유방암 예방 및 치료 지원

   
 
 
할리데이비슨코리아가 유방암 예방 및 치료를 지원하는 ‘핑크 라벨 캠페인’을 실시한다.

할리데이비슨코리아는 19일 자사 의류 라인업인 ‘핑크 라벨 콜렉션’을 국내 론칭하고, 수익금을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키로 했다고 밝혔다.

미국 할리데이비슨 본사는 올 초 ‘핑크 라벨 콜렉션’을 론칭하고 전 세계적으로 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회사는 각 직영 매장에 ‘핑크 라벨 존’을 설치하고, 이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핑크리본 핀’을 무상 제공한다.

안정현 할리데이비슨코리아 마케팅팀 차장은 “이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할리 라이더’들이 유방암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할리데이비슨코리아)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