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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포털사이트에 따르면 '박지은' '엉짱교수' '박지은 교수'란 검색어로 1,2위를 다퉈 네티즌의 주요 관심을 사로잡았다.
논란의 사진은 교수가 몸매를 그대로 드러낸 옷을 착용, 탄력있는 '힙업'라인을 공개해 네티즌의 자극적 시선을 유도했다.
네티즌들은 "엉덩이에 뽕 넣은게 아니냐" "도대체 어떤 운동으로 가능한 것인지?" "같은 여자로서 놀랍다" "37세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 교수는 "생활 속에 간단한 운동만으로 얼마든지 '업' 된 힙을 가질수 있다"며 "엉덩이는 여성의 아름다운 S라인의 시작과 끝을 보여줌과 동시에 생리적으로 가장 중요한 부위로 건강과 직결된 곳"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지은 교수는 서울대 체육교육학과를 졸업, 현재 서울종합예술학교 연기예술학부 겸임교수를 활동하고 있다.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shu@ajnews.co.kr[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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