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날 일본 세이부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개막전에서 4번타자로 선발출장한 김태균은 4연타석 삼진의 부진한 성적을 냈다.
김태균이 기록한 개막전 4연타석 삼진은 센트럴리그와 퍼시픽리그 통산 6번째.
김태균은 "와쿠이는 좋은 투수다. 다음에는 반드시 안타를 때려내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12xworld@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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