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한진해운, 中서 희망 전령사로 나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3-23 08:5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한진해운 아주지역본부장 엄태만 상무(뒷줄 왼쪽에서 일곱번째)와 낙양시 부시장 류즈훠이(뒷줄 왼쪽에서 여덟번째)등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하고 있다.

한진해운이 중국 미래 꿈나무들을 위해 낙양시 소재 2개 지역 희망소학교에 8만 위안화 상당의 책가방과 학용품 등을 전달했다.

한진해운은 지난 18일 중국 하남성 낙양시에서 류즈훠이 낙양시 부시장 및 정부 관계자 그리고 희망소학교 전교생 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책가방ㆍ학용품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엄태만 한진해운 상무(아주지역 본부장)는 이날 행사에서 "앞으로도 중국 지역사회 공헌을 통한 나눔 문화 확산에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한진해운은 지난 2007년 허난성 낙양시 이향현과 루양현 2개 지역 희망소학교 신축 기부금 전달한 바 있다.

또한 절강성 취산도 학교 기부금, 사천성 대지진 구호 성금, 한국학교 신축 지원 등 중국 현지에서 지역 사회 발전 및 나눔 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ironman17@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