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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스위스저축銀, 전자금융상품 3종 특판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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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3-2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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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높은 수익성과 편리함을 갖춘 인터넷 예적금 상품과 전화 대출 상품 등 전자금융상품 3종을 특별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인터넷전용상품인 'e-현대스위스정기적금'을 업계 최고 수준인 연 6.3%로 특별 판매한다.

e-현대스위스정기적금은 인터넷 뱅킹을 통해 가입할 경우 0.5%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적용되며, 가입기간 중 예금담보대출시 1개월 동안 가산금리가 면제된다.

인터넷 전용 수시입출식 보통예금 'e-알프스보통예금'에 대한 특별 판매도 진행된다. 금리는 연 4%로 체크카드 사용실적에 따라 0.2~1.3%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콜뱅크 알프스론'도 특판 대상이다. 이 상품은 직장인을 대상으로 최저 9.8%의 금리로 300만원에서 1000만원까지 대출해주는 상품으로 전화로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dk@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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