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덕 삼구 트리니엔 조감도. |
삼구건설이 포항 양덕지구에 '양덕신도시 삼구 트리니엔' 아파트를 분양한다.
총 766가구 규모로 전용 △84㎡ 496가구 △106㎡ 70가구 △122㎡ 150가구 △135㎡ 50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490만~540만원 선이며 오는 2011년 5월 입주예정이다.
포항의 장성·장량지구와 연계된 양덕지구는 대단위 주거신도시로서 영일만 신항 개발의 배후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다. 영일만항 배후도로(외곽순환도로)의 개통으로 인해 포스코 공단지역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또 양덕지구내 초·중·고등학교가 개교예정으로 교육환경이 우수하며 사업지 바로 앞에 중심상업지구가 위치한다. 특히 기존 설계에 포함된 한 개동을 헐고 좀 더 넓은 조경면적과 동간거리를 확보했다. 054) 251-6000.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xixilif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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