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출시한 아우디 R8 (사진제공=아우디코리아) |
아우디가 ‘콰트로 30주년’ 사진 공모전을 연다. 콰트로(quattro)란 아우디의 풀타임 4륜구동 시스템이다.
아우디코리아는 오는 25일부터 4월 18일(저녁 9시 마감)까지 아우디 콰트로의 특장점을 살린 사진을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은 자유로운 형식으로 1인 2매까지 회사 홈페이지(www.audi.co.kr)에 제출하면 된다.
회사는 1위 입상자(1명)에게 오는 6월 프랑스에서 열리는 르망 24시간 레이스 및 독일 본사 견학의 특전이 부여된다. 또 2위(2명)은 아우디 콜렉션 시계, 3위(5명)은 아우디 콜렉션 트롤리 가방이 주어진다.
아우디코리아 관계자는 “콰트로는 지난 1980년 3월 첫 선을 보인 이래 최고의 성능과 완성도로 아우디를 대표하는 기술이 됐다”며 “4바퀴에 최적의 동력을 배분, 접지력과 구동력을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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