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창악기, 독일 뮤직메쎄 2010 참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3-24 15:4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주력 디지털피아노 CUP-1로 유럽시장 확대 모색

국내 종합악기기업 영창악기가 24일부터 나흘간 세계 최대 음악산업 전시회인 ‘2010 뮤직메쎄(Musikmesse)’에 참가한다고 이날 밝혔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매년 열리는 뮤직메쎄는 1월 미국서 열리는 ‘남(NAMM)쇼’와 함께 세계 최대 규모의 음악산업 전시회로, 170억 달러에 이르는 세계 음악장비 시장의 한 해 판도를 가늠할 수 있다.

영창악기는 이번 전시회에서 100㎡ 크기의 부스에 커즈와일(Kurzweil) 브랜드의 전자악기를 집중 선보인다.

새 디지털피아노인 CUP-1을 주력 제품으로 삼고, PC3LE 등 주력 신디사이저 제품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서창환 영창악기 대표이사는 “이 전시회는 유럽시장 확대에 큰 의미를 지닌다”며 “주력 신제품을 통해 유럽시장 확대의 기회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