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4일 중국기업 성융광전투자유한공사(SHENGLONG PV-TECH INVESTMENT CO. LIMITED)및 웨이포트유한공사[Wayport(H.K.) Co., Ltd]의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25일 밝혔다.
성융광전투자유한공사는 중국내 자회사는 태양전지 모듈을 생산하는 회사로 홍콩에 설립한 지주회사다. 최근사업연도('09.1월~'09.12월) 매출액 5억3500만RMB(915억8000만원), 당기순이익 8300만RMB(142억4000만원)을 시현했다.
웨이포트유한공사는 홍콩에 설립된 지주회사로 중국내 자회사 및 손자회사가 동력식 수지공구(톱, 제초기등)를 생산․판매하는 회사로서, 최근사업연도('09.1월~'09.12월) 매출액 6억3100만RMB(1079억2000만원), 당기순이익 46백만RMB(79억2000만원)을 기록했다.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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