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신임 김 대표이사는 1951년생 부산 출신으로, 한양대 건축공학과 졸업 후 두산건설과 동원시스템즈 등에서 현장총괄·본사공무 및 공사담당 임원을 역임했다.
한편 동원그룹은 이번 신임 김 대표의 선임과 함께 그룹의 건설사업 역량을 강화해 동원시스템즈 건설부문을 성장시킬 계획이다.
동원시스템즈는 통신/정밀부문과 건설부문으로 구성된 동원그룹의 계열사이다. 통신/정밀 부문 대표이사는 현 대표이사인 이관용 사장이 담당하게 된다.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leejh@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