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엔터테인먼트는 게임사업본부장 겸 게임아카데미 운영팀장으로 노철 전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상무이사를 영입했다고 26일 밝혔다.
노철 본부장은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KRG소프트 마케팅 총괄이사, 구름인터랙티브 이사,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사업개발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하이원엔터테인먼트는 태백시 문곡소도동 일대에 총 사업비 3461억원을 들여 85만5000㎡ 규모의 E-시티를 조성하고 있다.
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diony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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