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승조원 104명 가운데 24명이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상당수가 폭발 당시 바다로 뛰어내려 인명 피해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앞서 9시45분께 서해 백령도 서남방 해상에서 경비 활동 중 선체 아래쪽에 구멍이 뚫린 것으로 알려진 우리 해군 초계함 천안함(1200t급)은 선미 쪽부터 침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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