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2010년도 연구소재지원사업' 신규과제로 총16개 소재은행을 선정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올해에는 천연물신약 연구에 필수적인 유용 약용식물 소재, 인체유래고위험군 바이러스 소재, 전자종이용 색가변성 마이크로 입자소재, 박테리오페이지다양성 소재, 고분자 약물 전구체 소재 등이 추가됐다.
이번에 선정된 소재은행들은 총 5년 동안 연간 1억원 내외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되며 2년후 단계평가를 통해 계속지원 여부 및 지원규모를 점검받게 된다.
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diony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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