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신한銀, '프리미어 토지보상 우대통장' 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3-31 14:3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신한은행은 토지보상금, 토지보상채권, 공탁금을 수령하는 토지보상 고객 전용 상품인 '프리미어 토지보상 우대통장'을 4월 1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기존 프리미어 토지보상 통장을 수정해, 연계 증권사를 통해 토지보상시장에서 공급될 채권의 입고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가입 고객에 대해서는 전자금융(인터넷뱅킹, 폰뱅킹, 모바일뱅킹) 수수료를 비롯해 각종 수수료 감면 혜택이 주어지며 채권 할인시 우대 할인율을 적용 받을 수 있다.

또 보상금을 '프리미어 토지보상 정기예금'에 1억원 이상 가입하면 세무 및 부동산 무료 상담서비스가 제공된다.

3억원 이상 가입 고객이 요청할 경우 세무 및 부동산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10억원 이상 가입 고객에게는 무료 양도세 신고대행 서비스 혜택이 주어진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토지보상 전문 은행으로서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와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gggtttppp@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