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은행연합회 등 5개 금융협회장들은 31일 천안함 구조작업 중 순직한 한주호 준위의 빈소가 마련된 성남 국군수도병원을 방문해 조문하고 유족들을 위로했다.
이날 조문에는 신동규 은행연합회 회장·황건호 금융투자협회 회장·이우철 생명보험협회 회장·이상용 손해보험협회 회장·주용식 저축은행중앙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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