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장관은 본인과 배우자 및 장남과 차남 분까지 합친 총 재산가액이 121억6563만7천원으로 지난해(116억8289만8000원)보다 5억원 정도가 늘어났다.
변동 사유로 유 장관은 '펀드가액 상승'을 적었다. 유 장관과 직계 가족 소유 재산 중 예금(54억5425만2000원) 보유액이 지난해(48억7507만2000원)보다 약 6억원 정도가 늘었지만 건물은 2억7천만원 정도 줄었다.
재산 증가 내역 중에 본인 명의로 구입한 스쿠터 sm125 2008년식 1대(80만원)와 스쿠터 scr100 2006년식 1대(150만원)가 있었다.
유 장관의 재산 규모는 정부공직자 중 6위이며, 중앙 부처 공직자로는 2위였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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