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손게임즈는 주력 사업인 게임부문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엔터테인먼트 부문 사업을 물적분할한다고 2일 공시했다.
분할은 분할되는 신설 회사인 티엔터테인먼트의 발행주식을 바른손게임즈가 100% 취득하는 단순 물적분할 형태로 이뤄진다. 비상장사인 티엔터테인먼트의 자본금은 5000만원으로 음반 및 캐릭터 사업을 영위하게 된다.
아주경제 심재진 기자 jjs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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