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바흐 "무상점검도 최고급으로…"

독일 전담 서비스 전문가 방한

현재 시판중인 마이바흐 62 제플린 모델. (사진제공=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마이바흐 고객들을 대상으로 오는 5~15일 서울 2개 공식 서비스센터(서초, 용답)에서 봄맞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무상점검은 서초서비스센터(02-3488-2400)에서 5~9일, 용답 서비스센터(02-2244-5578)에서 12~15일까지 진행된다.

지난 2007년부터 마이바흐 무상 점검을 실시하고 있는 벤츠코리아는 이번 무상점검 기간에 맞춰 독일의 마이바흐 전담 서비스 전문가를 방한시켜 1대 1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최고급 명차의 대명사인 ‘마이바흐(Maybach)’는 국내에 2004년 처음 소개된 이래 62 S모델, 57 S모델, 62 제플린(Zeppelin) 모델을 판매해 왔다.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e-mail]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