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크스바겐, 라이프스타일 제품 대거 출시

수입차 최초 유아용 카시트 판매

폴크스바겐코리아가 새롭게 내놓은 유아용 카시트 'Bobsy G3 Kid plus' (사진제공=폴크스바겐코리아)

폴크스바겐코리아가 의류, 문구용품, 유아용 카시트(car seat)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국내 미출시 차량인 폴로, 시코로, T5 등 콜렉션 라인업이 추가됐다.

새롭게 추가된 컬렉션 라인업에는 티셔츠, 모자 등 의류, 노트북 케이스, 마우스패드, 노트, 볼펜, 명함지갑 등과 같은 실용 아이템은 물론 비치타올, 피크닉 담요, 여행가방 등 여행 용품도 있다.

어린이를 위한 아이템도 있다. 보행 장난감인 주니어 GTI 스쿠터, 허비 주니어 비틀 등과 함께 테디베어 뮤지엄에서 제작한 오리지널 테디베어 컬렉션과 어린이용 여행가방, 목 받침 등도 있다.

수입차 업체 최초로 유아용 카시트도 판매한다. 지난 2007년 9월 강화된 국내 법규의 인증을 통과한 3가제 제품을 공식 판매한다.

골프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2010년형 골프백 세트도 새롭게 추가됐다.

이 제품은 전국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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