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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 업계 최초 아이폰 앱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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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4-07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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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가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을 개발, 7일 첫 선을 보였다.

이번에 처음 공개된 GM대우의 아이폰용 앱 ‘지엠대우 모바일’은 아이폰을 소유한 고객이라면 언제 어디서나 회사 제품과 각종 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손쉽게 받아볼 수 있도록 개발됐다. 

미국 애플사의 앱 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

GM대우는 ‘지엠대우 모바일’을 통해 기업 블로그인 ‘지엠대우 톡’(blog.gmdaewoo.co.kr)에 수록된 다양한 자동차 관련 정보 검색과 제품 사진 및 동영상을 볼수 있다. 

또 대형 지하주차장과 같이 차량을 찾기 어려운 곳에 주차한 차량 위치를 사진 또는 텍스트로 기록해 손쉽게 내 차의 위치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내차는 어디에’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지엠대우 모바일’에 내장된 A/S센터 검색 기능은 고객이 위치한 지역의 A/S센터를 손쉽게 찾을 수 있고 전화 연결까지 가능해 위급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

GM대우 온라인 커뮤니케이션팀 김명기 팀장은 "지엠대우 모바일은 사용자가 구체적인 설명 없이 아이콘을 통한 시각적 정보만으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며 "앞으로 GM대우는 아이폰 앱에 차량 정비 이력, 오토 포인트, 할부금 조회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는 등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아주경제 유은정 기자 appl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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