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노인일자리·사회활동 지원 '역대 최대'

  • 4867명 규모…221억 예산 확보·효율성 제고

완주군청 전경사진완주군
완주군청 전경.[사진=완주군]
전북 완주군이 역대 최대인 4867명 규모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운영한다. 

29일 군에 따르면 이 같은 규모는 전년보다 347명 늘어난 것이다.

군은 총 221억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하고, 추경예산 편성을 통해 사업량 확대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군은 시니어클럽을 중심으로 한 노인일자리 전문 수행체계를 구축하고, 기존 수행기관인 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 사회적협동조합 양지뜰과 협력을 강화해 사업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군은 최근 4년간 노인일자리 사업을 꾸준히 확대해 왔다. 

사업 규모는 2022년 52개 사업단, 2555명에서 2026년 74개 사업단, 4867명으로, 사업단은 22개, 참여인원은 2312명 각각 늘어났다. 

사업예산 역시 89억원에서 221억원으로 132억원 1.5배 가까이 확대됐다.

앞으로도 군은 지역 특성과 어르신들의 다양한 경력과 역량을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시장형사업단과 노인역량활용사업 등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해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와 안정적인 소득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유희태 군수는 “노인일자리는 어르신들의 소득 보전은 물론 건강한 노후와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시니어클럽 중심의 전문 수행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맞춤형 양질의 노인일자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의 노인일자리 대상 연령인 65세 이상 인구는 올 6월 말 기준으로 2만7560명으로 전체 인구 중 27.53%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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