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한투證 "무료로 세무서비스 받으세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4-07 09:2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한국투자증권은 12일부터 고객맞춤 세무 관련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우선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을 맞아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를 이달 12일부터 내달 말까지 실시한다. 대상은 2009년 종합과세 금융소득이 4000만원을 초과하는 고객이다. 특히 기존 한국투자증권과 거래하지 않은 고객이라도 가까운 영업점에 신청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신청은 내달 20일까지 이 증권사 고객센터(1544-5000)나 본사 영업점 세무팀(02-3276-5204)으로 신청하면 된다.

또, 한국투자증권은 증여세 신고대행 서비스도 연중 실시한다. 부모가 자녀나 손자, 배우자 명의로 이 증권사 금융상품을 증여하고자 할 때 증여세 신고를 무료로 대행해 주는 서비스다. 대상은 한국투자증권에 자산 1억원 이상 예치한 고객과 ‘한국투자네비게이터 아이사랑 펀드’에 1500만원이상(미성년자)/3000만원이상(성년자) 가입한 고객이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밖에 한국투자증권은 4월 중순부터 보상이 시작되는 인천검단신도시 지역에서 토지 보상 고객을 대상으로 외부 세무법인과 업무 제휴하여 무료로 세무상담 및 신고대행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