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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코스콤 사장(오른쪽)과 KAIST 경영대학 라비 쿠마르 학장(왼쪽)은 7일 서울 홍릉 한국과학기술원(KAIST) 경영대학원 슈펙스(SUPEX)관에서 산학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 ||
이번 협약은 KAIST와 함께 국내 금융IT산업 발전을 이끌 글로벌 금융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추진됐다고 코스콤 측은 설명했다.
양 기관은 첨단 금융지식과 정보서비스 상호 교류 및 협력하는 등 금융IT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연구활동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김광현 사장은 "국책 연구 학술기관과의 산학협력으로 우리나라 금융IT산업의 발전과 글로벌 금융전문가 양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agni2012@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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