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올해 1분기 복권 판매액이 작년 같은 기간과 비슷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기획재정부는 7일 2010년 1분기 중 복권 판매액이 총 6447억원으로 전년 동기(6156억원)대비 0.2% 증가에 그쳤다고 밝혔다.
온라인(로또)복권은 6236억원어치 판매돼 전년 동기보다 1.3% 늘었다. 반면 인쇄복권과 전자복권은 전년 동기보다 각각 6%, 49.7% 감소했다. 온라인복권에 비해 당첨금이 적고 접근성도 떨어지기 때문으로 보인다.
재정부 관계자는 "온라인 복권은 과거 2분기 이후 판매가 1분기 대비 하향안정세를 보이고 있어 올해 전체로 보면 전년수준을 유지하거나 소폭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재정부는 올해 전체 복권의 판매액이 전년 수준을 유지하는 데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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