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머니에 따르면 잡스는 이날 애플 본사가 있는 캘리포니아 쿠퍼티노에서 열린 아이폰 운영체제(OS) 4.0 버전 공개행사에서 아이패드가 출시 첫날인 지난 3일 30만대 팔린 데 이어 이날까지 모두 45만대 팔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이패드 사용자들이 출시 첫날 전자책 장터인 아이북에서 e북을 25만권 다운받았고 지금까지 60만권을 넘어섰으며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횟수는 350만건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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