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화, 홍련'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 된 영화 12편에 들어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김지운 감독의 영화 '장화,홍련'이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된 해외 영화 12편에 들었다.

최근 영국 영화지 토털필름은 '미국에서 다시 만들어진 해외 영화(The Foreign Hits Reborn in the USA)' 12편을 선정했다.

임수정, 문근영 주연의 '장화,홍련'은 지난해 미국에서 '안나와 알렉스: 두 자매 이야기'(The Uninvited)로 리메이크 됐다.

이번 12편에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 '디파티드'의 원작 '무간도',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 '시티 오브 엔젤'의 원작 '베를린 천사의 시' 등이 포함됐다. 

miholee@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