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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신한카드는 전월 이용금액의 최고 3%까지 포인트로 적립해주고, 적립된 포인트에 연 4.0%의 이자까지 주는 '신한 S-MORE 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상품은 2009년 10월 출시되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신한 S-MORE 카드’의 체크카드 버전이다
신한 S-MORE 체크카드의 가장 큰 특징은 높은 포인트 적립률과 쌓여진 포인트에 대해 최대 4%의 이자를 적용해 주는 점이다.
포인트 특별가맹점으로는 롯데·현대백화점, CJ오쇼핑, CJmall, 이동통신, 해외가맹점 등이 있다. 전월 이용금액이 20만원 미만이면 0.1%, 20만원~50만원 0.5%, 50만원~80만원 1.0%, 80만원~150만원 1.5%, 150만원 이상은 3%의 포인트 적립율이 적용된다.
전국의 모든 일반가맹점에서도 카드 이용금액에 따라 각각 0.1%, 0.2%, 0.3%, 0.4%, 0.5%의 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적립된 포인트는 카드를 신청할 때 같이 만든 'S-MORE 포인트 통장'으로 매월 자동 적립되며 통장으로 적립된 포인트에 대해서는 연 4.0%의 이자를 지급한다.
신한카드는 다음달 말까지 신한 S-MORE 체크카드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기간 중 신한 S-MORE 체크카드를 발급 받고 롯데·현대 백화점, CJ오쇼핑, CJmall에서 이 카드를 이용한 고객에게는 포인트를 2배로 적립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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