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자원봉사자들이 9일 남한산성 도립공원에서 나무심기를 하고 있다. |
이날 행사에는 두산건설 자원봉사자 40명과 남한산성 도립공원 및 문화관광사업단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여해 백철쭉, 연산홍, 자산홍 등 2000여 그루의 관목류를 심었다.
또 나무심기와 함께 주변의 쓰레기를 줍고 폐플라스틱 및 빈 병을 수거하는 환경정화 캠페인도 함께 가졌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매월 1회 남한산성에서 푸르미 환경 캠페인을 전개하는 한편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 활동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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