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남한산성서 나무심기 봉사활동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4-12 10:5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두산건설 자원봉사자들이 9일 남한산성 도립공원에서 나무심기를 하고 있다.
(아주경제 김영배 기자) 두산건설은 지난 9일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 도립공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두산건설 자원봉사자 40명과 남한산성 도립공원 및 문화관광사업단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여해 백철쭉, 연산홍, 자산홍 등 2000여 그루의 관목류를 심었다.

또 나무심기와 함께 주변의 쓰레기를 줍고 폐플라스틱 및 빈 병을 수거하는 환경정화 캠페인도 함께 가졌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매월 1회 남한산성에서 푸르미 환경 캠페인을 전개하는 한편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 활동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young@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