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미경 기자) '숀리'의 다이어트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12명의 도전자 전원이 살인적인 체중감량에 성공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서 스포츠 트레이너 '숀리'의 주도로 진행됐던 다이어트 프로젝트에서 12명의 도전자들이 100일만에 목표체중에 도달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중간점검에서 고혈압을 앓고 있던 141kg의 김성수는 40kg 가까이 감량했으며 128kg의 김정원은 78.1kg로 체중을 감량해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또한 비만 때문에 '다낭성 난소증후군'이라는 병의 검사 치로 조차 불가능했던 박하연은 85kg에서 약 20kg이상 감량해 병원에서 치료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받았다.
스포츠 트레이너 '숀리'도 12명 모두가 성공한 적은 처음이라며 놀라움을 표시했다.
100일간의 다이어트 프로젝트의 감동의 성공기는 오는 17일 오후 6시 30분 SBS TV '스타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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