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지난 9일 서울 삼성동 한전 본사 종합상황실에서 열린 한국전력 'G20 전력확보 기획단' 발족식에서 무정전 전력공급을 위해 다짐 선서를 하고 있다. <자료: 한국전력> |
(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한국전력은 12일 서울 삼성동 본사 종합상황실에서 G20 정상회의 기간 내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기 위한 전담기관인 'G20 전력확보 기획단'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G20 전력확보 기획단은 오는 11월까지 행사장 내 전력공급 선로를 점검하고 전력설비에 대한 방호대책, 서울시 주요지역 미관저해 전력 설비 보강 등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기획단 관계자는 "국가 최대행사인 G-20 정상회의의 무결점 전력공급을 통해 글로벌 한국전력(Global KEPCO)의 위상을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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