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세빈, 3년만에 드라마 복귀…"현장 너무 즐거워요"

(아주경제 이미경 기자) 배우 명세빈이 3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명세빈은 12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새 일일극 '세자매'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공백기가 길었지만 일을 그만 해야겠다는 생각은 한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랜만에 드라마를 하게 됐는데 좋은 작가, 감독, 선배님, 동료들과 함께 하게 돼 현장이 즐겁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세 자매'는 혈연으로 얽힌 중년의 세 자매와 젊은 세 자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명세빈은 젊은 세대의 세 자매 중 첫째인 김은영 역을 맡았다.

정재순-박원숙-견미리의 윗세대 세자매와 명세빈-양미라-조안의 젊은 세자매의 진한 우애와 사랑을 다룬 '세자매'는 오는 19일 오후 7시 15분 첫방송 된다.

esit91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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