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일(오른쪽) SK브로드밴드 마케팅부문장은 최근 ‘B의 고객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고객 댁내를 방문해 고객과 만났다. |
(아주경제 김영리 기자) SK브로드밴드는 고객사랑에 대한 의지를 다지고 이를 실천하는 ‘B의 고객사랑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오는 6월까지 새로운 ‘B’ 브랜드를 앞세워 구성원들이 장애처리 고객 댁내를 직접 방문, 통신 단말기에 새로운 ‘B’ 브랜드 스티커를 부착해 ‘B’ 브랜드를 알리고 PC 청소 등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영업 현장에 나가 신규 브랜드와 망내 무료요금제 등 가계통신비 절감 방안을 홍보하고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가두 캠페인에 참가할 예정이다.
SK브로드밴드는 또 신속한 통신 장애처리에 대한 약속으로 6월까지 ‘고객 Promise 캠페인’을 펼친다. 행복기사의 장애처리 방문이 지연될 경우 홈페이지나 국번 없이 106으로 신청하면 1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임원일 SK브로드밴드 마케팅부문장은 “새로운 대표 브랜드 'B' 출시를 계기로 고객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가는 한편 전사 구성원의 역량을 모아 대고객 캠페인을 전개할 것"이라며 “가계 통신비 절감을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등 고객중심경영을 한층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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