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금융公, 19개 벤처투자조합 위탁운용사 선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04-16 15:2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정책금융공사는 중소 및 벤처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총 19개의 벤처투자조합 위탁운용사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분야별 출자액은 △녹색산업 및 신성장동력산업 1550억원 △핵심 부품소재 920억원 △세컨더리 펀드 560억원 △지방 중소기업 육성 270억원 등이다.

이번에 공사는 지방 중소기업을 육성하는 차원에서 지방에 있는 창업투자회사 2개도 선정했다.

또 일괄모집 공고 결과, 당초 예상보다 많은 금액이 출자 요청돼 공사가 하반기에 추진하기로 했던 추가 공모금액을 이번 선정금액에 포함시켰다.

19개 운용사의 총 출자예정 금액은 3300억원으로 공사는 조합이 결성되는대로 조만간 규약을 체결할 방침이다.

miholee@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